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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일일 확진자가 2만 명을 넘어섰다.
주식시장에서는 다시 치료제 관련주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일동제약이 있다.
일동제약은 시오노기와 공동으로 코로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엔시트렐비르, 일본 현지에서는 '조코바'라고 불리는 치료제다.
지난 6월 22일 일본에서 치료제 승인을 유보하면서 급락했던 주가가 바닥을 잡고 재차 상승하고 있다.
7월 20일 긴급승인 관련 회의 예정!
전 세계적인 코로나 확산의 영향도 있겠지만, 일본에서 7월 20일에 후생노동성에서 회의를 열어 긴급 승인을 논의하겠다는 뉴스로 기대감이 커지는 중이다.
적어도 7월 20일 전에는 대량 거래를 동반한 큰폭의 상승을 기대해볼 만하다.
게다가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의 하위변이인 BA.4와 BA.5로 인해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관심을 가져볼 만한 종목이라 할 수 있다.
일동제약, 눌림목을 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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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까지 기대감이 살아있다 해도 주가가 매일 상승할 수는 없는 법이다.
후생노동성 회의 전에 눌림목이 나올 때 분할로 매수하는 건 어떨까?
상승할 때 급하게 따라갑기보다는 꾸준하게 관찰하다가 거래량을 동반하지 않는 하락이 나온다면 매수를 고려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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