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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테마 관련주

네옴시티 관련주 6종목 | 테마주 대장주 주가전망

by 까칠한 조작가 2022.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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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북서부 일대에 서울시의 약 44배 크기로 건설 예정인 친환경 미래도시 네옴시티(Neom City). 

그 규모가 엄청난 만큼 한국 건설업체의 수주가 기대되고 있죠. 총 5000억달러, 우리 돈으로 640조 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라고 합니다.

8월 30일에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네옴시티 프로젝트 투자총괄 책임자를 만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최근 사면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빈 살만 왕세자와의 친분을 내세우며 네옴시티에 관심을 보인다는 뉴스까지 이어지면서 관련 테마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대한민국 정부 + 삼성이면 테마주 상승재료로는 최고라고 할 수 있겠죠. 

이제 관련주를 알아보겠습니다. 



네옴시티-관련주

 

 

 희림     

 

희림은 카타르 설계 용역을 수행한 이력이 있는 기업입니다. 시총은 1169억 원.

대선 기간에는 윤석열 관련주로 움직였었지만 지금은 네옴시티 대장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끼가 좋은 종목이라 이슈가 붙으면 급등이 잘 나오는 편입니다. 

 

 

 

 

네옴시티 640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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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 삼성 수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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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업 수혜 기대감

 

 

 

 

 

 한미글로벌     

 

한미글로벌은 건설사업관리 전문 기업입니다. 시총은 1413억 원.

'네옴 더 라인(NEOM the Line)' 건설 관리 용역을 수주했습니다. 막연한 기대감이 아니라 실제 수주를 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는 기업이죠. 

희림과 더불어 네옴시티 테마 중에서는 가장 주목받는 종목입니다. 


구분선

 

 

 다스코     

 

다스코는 도로안전시설물을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시총은 1009억 원.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군비행장 공사 계약을 수주했다는 점이 부각되어 네옴시티 관련주로 엮였습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로도 큰 시세를 줬던 종목입니다. 


 

 

 유신    

 

유신은 엔지니어링 컨설팅 업체입니다. 시총은 748억으로 지금까지 소개한 업체 중 가장 가볍네요.

다스코와 마찬가지로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로도 엮여있는 종목입니다. 

유신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근무 가능한 지원자를 모집한다는 구인공고를 올리면서 더욱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대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을 모르는 분은 없으시죠? 따로 설명을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각각의 시총은 5조, 22조입니다.

이렇게 묶어서 설명드리는 이유는, 두 기업이 공동으로 사우디 네옴컴퍼니가 발주한 터널 공사를 수주했기 때문입니다. 

 

네옴시티 관련주 중 실제 수혜를 받으면서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대형주를 원하는 분들은 두 종목을 매매하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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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옴시티 관련주 주가전망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대규모 도시건설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관련주 전망은 매우 밝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몇몇 종목은 실제로 네옴시티 관련 사업의 수주를 따내기도 했구요. 국내 대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죠. 하지만 완공 목표가 2030년으로 기간이 길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분선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관계자가 방한한다거나, 관련 수주 소식이 들릴 때마다 주가가 급등락을 반복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단타를 노리다가 자칫 잘못하면 크게 물릴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매매 전에 관계자의 방한 일정 등을 잘 파악하고 계획적으로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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